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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현장]'대우조선해양' 파업 48일째…공권력 투입 초읽기?

2022-07-19 20 Dailymotion

[이슈현장]'대우조선해양' 파업 48일째…공권력 투입 초읽기?<br /><br /><br />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오늘로 48일째 장기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파업장기화에 정부는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요.<br /><br />오늘 아침 윤석열 대통령은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자세한 상황, 김광삼 변호사 그리고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짚어봅니다.<br /><br />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의 파업이 이어지면서 대우조선해양은 결국 부분 휴업을 결정했습니다. 우선,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가 48일째 파업을 이어나가는 이유가 뭔가요?<br /><br /> 더 큰 문제는, 파업이 이어지면서 노사 갈등 뿐 아니라 대우조선 본사 직원과 하청 직원 사이에 '노노 갈등'까지 번지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?<br /><br /> 현재 대우조선해양의 상황이 과거 조선업 구조조정의 결과물이자, 채권단 관리를 받는 적자 기업의 숙명이란 분석도 있던데요. 두 분은 현 사태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?<br /><br /> 올해 상반기, 우리나라 조선업계가 세계 선박 발주량의 절반을 수주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업계 1위를 했고요. 이렇게 수주가 늘면서 사람이 없어서 배를 못 만든다, 이런 말까지 나온다고 하던데. 그렇다면 이번 사태가 조선업 전반엔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?<br /><br /> 그래서 관건은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, 이 부분인데요. 정부는 대우조선해양이 약 7조원의 혈세를 투입해 살려낸 회사라면서 불법행위 중단을 촉구했고요. 오늘 아침 윤석열 대통령도 "국민과 정부가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"면서 공권력 투입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. 이번 사태에 정부가 직접 나설 가능성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오는 23일, 그러니까 이번 주 토요일부터 대우조선해양이 2주간, 여름휴가에 들어간다고 하는데, 그 전까지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없을까요?<br /><br /> 현직 프로파일러로 방송에 출연했던 경찰관이 성범죄 의혹에 휩싸였습니다. 먼저, 어떤 내용인지 짚어보죠.<br /><br /> 내용을 보면, 이 경찰관은 민간학술단체를 운영하고 임상최면사 자격증을 발급하기도 했는데요. 이런 부분도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?<br /><br /> 그런데 경찰은 아직 성비위와 관련해선 수사에 들어가지 않은 상황입니다. 이유가 있을까요?<br /><br /> 최근 이렇게 가스라이팅이나 그루밍성범죄에 대한 소식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. 특히 상하관계에서 발생하게 되는 것 같아요, 이유가 있을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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